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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D 는 현재 4가지 Version 으로 시리얼로 확인 할 수 있구요.
Version | Serial | Vol. Pot | Drive Pot | Tone Pot | Tone Cap | 특징 |
Ver. 1 | 00000-04563 | 100k | 500k | 25k | 0.1u | low 강함, high 강함 |
Ver. 2 | 04564-09126 09127-09473 | 500k | 500k 1M | 25k | 0.1u | low 약해지고 mid 강해짐, high 부드러워짐 09127-09473는 추가로 distortion 증가 |
Ver. 3 | 09474-16060 | 500k | 1M | 10k | 0.047u | mid 강해지고 sustain 증가, 톤 노브 개선 |
Ver. 4 | 16061- | 500k (log) | 1M | 10k | 0.047u | even harmonics 많아짐, top-end 부드러워짐 |
깔끔한 디자인과 튼튼한 외관, 최신 모델에서는 배터리를 교환하기 용의하게
손으로 분리할 수 있는 볼트로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저음이 강한 기타에서는 팜뮤트 배킹 사운드가 조금은 벙벙될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특히 기타 솔로 사운드에 어울리는 아랫단이 두툼하고 버터 느낌이
물씬나는 톤을 들려주는 OCD 드라이브 입니다.
트루바이패스(True-Bypass) 는 기본, HP 와 LP 토글 스위치로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낼수 있고 묵직하게 돌아가는 노브로 세밀하게 톤을 잡을 수 있고,
연주시에 톤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Fulltone OCD V4 Strat - Part 2
Fulltone OCD Versions 1 2 3 4 ALL OF THEM with Les Paul and Dr Z MAZ Amplifier
국내 부띠끄(Boutiqe) 페달의 열풍의 주인공이 누굴까요?
바로 풀톤 OCD(Obsessive Compulsive Drive) 페달 입니다. 기존에 저가형
오버드라이브와는 확연하게 틀린 진공관 앰프 풀볼륨(Crank Up) 사운드를
표현하는 OCD 페달의 출시로 고가, 하이엔드, 부띠끄 드라이브 페달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 폭발되었습니다.
지금은 좀 더 많은 하이 퀄러티의 페달들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이미 국민
부띠끄 오버드라이브 페달로 자리 잡은 OCD 의 사운드 컬러와 활용도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레스폴과 OCD 의 볼륨을 올린 솔로 사운드를 라이브에서
듣게 되면 과연 저것이 몇십만원 짜리 꾹꾹에서 나는 톤인가? 싶을 정도로
앨범에서 듣던 그 사운드를 종종 접할 수가 있으니까요.
아직 신품가 10만원대의 이펙터 페달만을 경험해 보신 분이라면 장비 업그레이드
그 시작으로 OCD 페달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어느 기타와도 어느 앰프와도
어떤 환경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그 '중간' 의 사운드를 확실히 들려 드릴겁니다.
묵직하고 부드럽게 돌아가는 그 노브에서 크림색의 아름다운 외형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강추 드리는 페달 입니다.
제품구성 : 페달본체, 풀톤스티커, 매뉴얼, 정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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